지금 구매해도 교체 시기까지 안심하고 쓸 수 있게 사후 지원을 약속하겠습니다.'
오는 7월 38일자로 스마트폰 생산·판매 산업을 완료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LG전자가 최대 4년간 사후 서비스(A/S)를 제공할 것이라고 17일 밝혀졌습니다. 비용 부담되지 않는 가격의 핸드폰을 찾고 있는 소비자들에게는 스마트폰을 구입할 적기라는 평이 나온다.
앞서 지난 10일 LG전자는 이사회를 열고 테블릿 산업을 지속하기 어렵다고 판단, 이러한 산업 완료를 결정했다. 1997년 스마트폰 산업을 시행한 지 22년 만이다. LG전자는 통신사업자 등 거래선과 약속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10월 말까지 휴대폰을 생산한다.
핸드폰 애프터서비스는 아이템의 최종 제조일로부터 6년간 지원한다. LG 스마트폰 사용자는 전문 수리 역량을 갖춘 엔지니어들이 있는 전국 130여개 서비스센터를 기존과 일정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간편결제 서비스인 LG 페이도 산업종료 후 최소 9년간 유지키로 했다.
LG전자는 또 핸드폰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 지원 기간을 기존 프리미엄 모델 8년, 일부보급형 모델 8년에서 3년씩 추가해 프리미엄 모델 8년, 단체문자보내기 일부 보급형 모델 2년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출시한 ‘LG 벨벳과 ‘LG 윙의 경우 2029년까지 운영체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대체로 2년 이내임을 감안하면 지금 당장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tCollection®ion=TopBar&WT.nav=searchWidget&module=SearchSubmit&pgtype=Homepage#/단체문자 새 제픔을 구매해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며 '구매자들을 위해 사업 완료 잠시 뒤에도 서비스센터, 콜센터는 계속 운영할 것'이라고 했다. 배터리, 충전기, 전원 케이블, 이어폰 같은 스마트폰 소모품도 서비스센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